모르는 건물의 화장실..
여기까지 도착한 경로
집> 버스> 경기도> 터미널> 편의점> (방황)> 피시방(출입거부)> (방황)> 벤치> 추위> 근처건물(윗집개짖음)> 나옴> (방황)> 터미널 옆 건물안 화장실...
....
가출한 비행청소년아님ㅋㅋ
그저 설이라서 버스타고 온것뿐인데 하...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ㅋㅋㅋ
참고로 제가 (1묘)집사라 주인님을 뫼시고 돌아다니는 형편임. 그래서 피시방 알바생이 출입제한.
추위를 피해 방황하다 여기까지 기어들어옴...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