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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정치얘기를 말라고요?
게시물ID : sisa_660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초삐
추천 : 19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6/02/08 17:45:21
큰형님과도 언쟁하고 연로하신 이모님과도 다투고...
한 살위의 형과도....ㅠㅠㅠ
그야말로 목이 쉴 정도로 정치를 얘기 했습니다.
근거(자료)로 얘기하자니까  그럴 시간이 어디 있냐고 발뺌 합니다.ㅍㅍㅍ
그래서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희망을 본건 조카들이었습니다.
"아빠. 삼촌말이 맞아""
"할머니. 삼촌말씀 듣고 판단하세요" 등등
담배값 인상탓에 더 이상은 왜누리당을 찍지 않겠다는 형도 있었지만, 이 곳의 여론은 조금씩,  아주 쪼끔이지만 변하는것도 미미하나마 느낄 수 있는 설날이었습니다.
 물론 조카들에게는 투표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언제쯤 이 곳의 분위기가 바뀔까요?
그래도 한 때는 야도의 중심이라 블렸던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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