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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유머.Bgm
게시물ID : humordata_651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BIG
추천 : 3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19 16:36:01
21년 한주도 빠지지 않고 나갔던 교회를 오늘 등집니다. 저에겐 아주 큰 사건입니다. 천국이라는 불순한 목적의식으로 남에게 선행을 배푸는 것보다 자기성찰 과 자기완성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돕은 것을 택하겠습니다. 중1부터 시작된 전지전능의 의심이 이제야 비로소 해갈되는 기분입니다. 여러분 명심하세요 신은 없습니다. 설령 있다해도 그것이 하나님은 아닙니다. 나아가 그것이 하나님이라해도 하나님이란 이름 이름은 야훼 하나 뿐 아니라 제우스 토르 시바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여러분 당부합니다. 강요하지 마십시오 전도와 구원이라는 명목하에 교회에 나올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엄연히 불편이고 스트레스며 강요와 부담입니다. 제가 괜찮은 제안 하나 하죠. 기독교여러분들 저도 교회에 다녀봐서 전도라는것이 불가피하게 해야하는 의무중 하나 인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불특정다수에게 하면 그것은 피해가 되버리니 가까운 지인만 전도하시고 주위 모든 사람이 교회에 다닐때 그때는 전도한 지인이 자신의 지인을 전도하도록 놔두십시오 당신이 나서봐야 역효과만 낳고 저같은 등돌리는 신자만 낳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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