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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코끼리 만지기 -펌...(중)학교교(복)
게시물ID : humorbest_117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까이꺼대충
추천 : 62
조회수 : 5982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19 12:32:3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19 00:15:25
<첫번째 질문> 어떤 여인이 임신중이고, 현재 8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 중 셋은 귀머거리이고 둘은 장님이며 한 명은 정신지체아였다. 또한 그녀는 매독(에이즈같은 성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 걸려있는데... <두번째 질문> 전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야 할 때입니다. 여기 3명의 후보들에 대한 사실들이 있습니다 -후보 A- 부패한 정치인들과 결탁한적 있고, 점성술을 가지고 결정을 하며, 두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내지 10병의 마티니를 마신다. -후보 B- 두번이나 회사에서 짤린적이 있으며 정오까지 잠을 자고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 있고 위스키 4분의 1을 마신다. -후보 C- 전쟁 영웅이다. 채식가였으며 담배도 안피우고 경우 에 따라서 맥주를 가끔 마신다. 불륜관계, 또한 가져본 적이 없다. 어떤 후보를 택하셨습니까? 당신이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보 A : Franklin D. Roosevelt(루즈벨트) 후보 B : Winston Churchill(윈스턴 처칠) 후보 C : Adolph Hitler(아돌프 히틀러) 그렇다면 먼저번 여인의 경우는 어떤가요? 만약 당신이 낙태에 대해 yes라고 대답했다면... 당신은 '베토벤'을 죽였습니다... (그여자가 임신을 하고 있던 아이는 베토벤...) 순간순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당신의 그릇된 생각과 결정에 혹시 모르는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을지도... 그리고 당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코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너무도 당연할것 같은 선택이 어떠한 일을 했는지... ------------------------------------------------- 장님 코끼리만지기 라는 말이 있다. 코끼리 다리를 만진 장님, 코끼리 귀를 만진 장님, 코를 만진 장님...모두 코끼리에 대해 틀린 말을 하더라는.. 인간이란 자기가 경험한 것에 의한 '편견'에 어쩔수 없는 지배를 받는것 같다. 때론 그 편견이 두 눈을 가려버리거나 판단을 흐리게 하기도 하고 말이다. 윈스턴 처칠은 잠을 한번에 몰아서 자지 않고 그때그때 시간날때마다 잤었다.- 그것이 그가 정오까지 잠을 잔 이유이다. 그의 수면습관을 모르는 사람은 그를 정오까지 잠을 퍼자는 구제불능의 사람으로 판단할지도 모른다. 사람이 겸손해야하고 남의 일에 대해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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