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회를 생방으로 봤습니다만 정말 어처구니가 없음의 연속이었습니다. 훈이(5세)는 정말 무례한 태도의 끝판왕으로 토론이 아니라 막말하러 나온거 같더군요.
그와중에도 꽤나 신경쓰였던 것은 컨닝용 자료였습니다.
ㄴ어제 토론회 내내 들고나와서 저런 장면들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ㄴ코로나 대응방안 주제인데 뭔상관인지 ....
거기에 나중에 취소되었다고 몇번이고 말해도 일단 꺼내고보는 대외비 자료까지...
검증하면 좋겠다 싶은 내용은 이렇게 2가지입니다. 우선적으로는 제 사견을 적습니다만, 추가적으로 검증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더 교차검증 했으면 좋겠습니다.
1.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않아서 민주당의 거짓말(.... 누가 누구보고 거짓말한다고 하는지 참...)이랍시고 꺼낸 자료.
1) 투기했다는 거짓말?
ㄴ 사서 투기한게 아니라는 취지랍시고 쓴거같습니다만 핵심은 그게 아니고,
자기가 서울 시장으로 있으면서 하필이면 상속받은 그 땅을 왜 지정했냐는게 핵심입니다.
2) 결정에 관여했다는 거짓말?
ㄴ 박 후보님께서 몇번이고 잘 설명해주셨습니다만, 노무현 정부때 결정난 사안이 아닙니다.
자기가 서울 시장으로 있을때 결정된 사안입니다.
3) 특혜보상 받았다는 거짓말?
ㄴ주변시세랍시고 당시 내곡동 전체 평균치인 317만원을 써놓고, 거기다 현재시세까지 써놨습니다만
당시 실거래된 토지의 가격은 평당 60만 원대부터 490만 원대까지 편차가 상당한건 물론이고
이 보상 과정에 서울시 ㅡ 당시 오 후보가 관련되어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그 다음은 1년 재원 추계랍시고 들고나왔습니다.
그 밑부분 서울시 예산
비용으로 뭐 이것저것 많습니다만 저걸 내림차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값아파트/수직정원이 반 이상 차지하고 나머지는 비중이 얼마 안됩니다만
분명 부풀어진게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검증하여 훈이(5세)의 부풀림/과장/거짓말이 더 밝혀졌으면 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shs2846/222280316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