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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게시물ID : freeboard_1263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냥이★
추천 : 0
조회수 : 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9 00:10:32
오늘은 그냥 가슴이 아려온다.
그냥 아프고 아프고

너에게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
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극복해야 함을 알고 있어

난 네가 하는 목소리에 더이상 귀 기울이고 
반응 해줄 수 없어.

멀리에서나마 몰래 그랬구나 하며
걱정하며 나를 이제 잊어버리도록
다가가지 않을 거야

아... 오늘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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