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만나서 2인팟으로 일반전을 갔습니다.

저희 팀은 토마스 나이오비 카인 레나 아이작 이였고 적팀은 잘기억나지않지만 시바가 있었죠.

레이더가 저랑 아이작말고 없는것으로 압니다.

저는 카인이랑 나비 뒤에서 시바암살 막고 앞에서는 얼려주고

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존 한타가 일어납니다. 적기지 와이존에서 한타가 일어난거죠.그리고 뒤에서 시바에게 카인과 나비가 죽었습니다. 와이존에서는 레나와 아이작이 맞고있었는데 그대로 가다가는 전멸할것같아서 가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레나가 "토마스 방이라면서 왜 계속 뒤에있냐."

딱히 별 말안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 한타에서 역시나 뒤치를 오는 시바를 얼리고 궁을 쓰면서 홀딩을 했습니다. 아무도 안오지않기에 얘를 보내면 안될거라고 생각해서 잡기를 했는데 갑자기 레나가 섬전각을 쓰더라고요. 물론 레나가 섬전각을 쓸거라고는 생각하지않았기에 미안했습니다.

그리고선 레나가 저한테서 정신병있냐고 하더라고요.

열심히했다고 (뒷선 봐주고 원딜 시바한테서 보호해주고 아이작이 물어온거 얼리고 레나 맞는거 막아주고 저도 바빴는데)

레나는 오히려 정신병있냐고 물으니깐 그동안의 기운이 다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