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임대차 3법 통과를 한 달여 앞두고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임대료를 대폭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부동산중개업소 사장이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한다고 했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