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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탄 할머니 (유머어)
게시물ID : humordata_1650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조타
추천 : 11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6/02/09 10:11:48
◆택시 탄 할머니 1.(유머어)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 택시 탄 할머니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 택시 탄 할머니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고,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 더더더더듬냐? " 

 ◆ 택시 탄 할머니 4.  
부산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어디 가시나요? " 
 할매....왈~   "문디~새끼 !  부산 가시나다 ...와? "  ㅎ ㅎ ᆢㅎ
출처 우리 어머니 카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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