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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71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Joa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06 11:54:47
벌써 주기로한 기한이 2주도 넘었습니다... 오늘로 정확히 17일째네요.. 한달만쓰고 주겠다는 사람은 전화를 해도 돌리기일수고 오후에전화하면 전원은 꺼지고..
돈300 ..여유없이 빌려준건 아니지만 빌려줄때 고맙다고 잘쓰고 주겠다고 하던 그사람은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제번호는 전화를 받지도않아 지인휴대폰빌려서 전화하면 회의중이라느니 이따가전화하겠다느니 들려오는변명들뿐...
처음에 한 2~3일간은 내일줄게 내일줄게 들어올돈있다고 미루고 미루길래 알았다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그이후로는 전화도 잘안받고 일주일쯤 전화받아서 오후에붙여줄게 하던사람이 약속시간되도 입금이 감감무소식이라 전화했더니 입금하러가다 접촉사고... 헛웃음 나오는걸 기분나빠할까 한숨으로 넘기고 알겠다고 일마무리잘하고 보내주라고 끊은뒤로 오늘까지소식이없더군요...
전화했더니 하는말이 더 가관입니다
" 아 어제 술을좀 많이먹어서 지금자고있으니까 이따 전화할게"
... 또 끊으려는걸 전화더이상하기싫고 진짜 언제줄껀지 말하고끊으라니 되려 자고있는데 방해하냐고 알아서 줄껄 떼먹을것도아닌데 보챈다고 소리칩니다 그래도 더이상은 안될꺼같아 지금 누가피해보고있는데 그러냐고 하니 "알아서줄테니까 전화하지마 ㅇㄴㅁㅇㄹㅇㅅㅋㅇ"..
... 일부러들으라는듯 흘리듯이 욕하고 퉁명스럽게 전화끊고나서는 전원을 꺼버리네요...
더러워서 너잘먹고잘살아라 하고 내버려두고싶지만
그리 친하지도않고 불쌍한사람 동정해서 좋은꼴 본적없기에 그러고싶지도않네요...
계속머릿속에는 아까들은 욕설만 윙윙거리고 어안이벙벙합니다.. 도데체 어떻게해야 이일을 해결할까요..
저는 이생각에 잠도설치는데 술먹은 저친구는 전화끄고 잘자겠죠... 세상참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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