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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의 본질은 철거민들의 과잉폭력이라고...??
게시물ID : sisa_1171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6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3/31 21:05:50



입만 열면 역한 소리만 내뱉는 인간이 또 개소리를 늘어놨네요. 개발이익에 집착하는 기득권 세력과 그들에 충실히 봉사하며 콩고물을 얻어먹는 정권의 유착이 불러온,  국가폭력의 표본과도 같은 참사인데 본질이 철거민들의 과잉폭력이라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광훈 같은 작자의 무대에서의 막말이 아니면 관심조차 못 받고 안철수 입당하면 자신은 불출마한다던 한없이 가벼운 정치 낭인이 지지율 좀 나온다 싶으니 자신의 비루하기 짝이없는 세계관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씨부리는 꼴을 보자니 화가 나네요.  

이 인간, 토론회에서 시장 되면 일주일 내로 재개발 시동 건다고 지껄이던데 이거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진심일 겁니다. 일년짜리 임기내에 최대한 뽑아먹어 재임 도전하려고 할텐데 물불 가리겠어요? 제2 제3의 용산참사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재개발 뿐만이 아니라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이미 폐기된 운하 계획도 재가동 한다죠? 

기가 막히네요. 정권심판을 위해 오세훈을 뽑는다? 그 결과가 정권심판이 될지 서울에서 살아가는 시민들 자신들을 심판하게 될지 잘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특히 저 인간 표현대로 “비강남”인 분들은요.  대안이라는 세력이 폐급 쓰레기 집단이라는 것이 정말  한국정치의 비극이네요.  어느 정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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