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3억원 -> 1억원
월세 : 100만원 -> 185만원
이 상황인데, 결과론적으로 9~10% 인상 한건 팩트가 맞지만,
당시 세입자가 보증금 자체를 영끌해서 들어온거라,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수입이 없어서 큰돈이 없고, 거기다가 + 대출도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면?
박주민이 세입자를 배려해서 전세를 월세로 돌려준게 아닐까?
그리고 무엇보다 결과적으로 9~10% 올라간건데, 사실 2년간 부동산가격이랑 전세가격은 최소 50% 이상은 올랐다. 10% 오른곳이 어딧음?
많이 오른곳은 2배 3배 올랐고, 그런데도 저정도 올라간거면 자선사업 한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박주민은 좋은일, 남에게 희생하고도 욕 먹으니 진짜 억울하겠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