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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흑인 학생 연탄 비유 -AFP 통신 발 알자지라 방송 보도
게시물ID : humorbest_1171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볼까
추천 : 58
조회수 : 5789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19 22:09: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19 19:30:5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연탄 배달 봉사 중 나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외신 기자 역시 이를 강하게 비난하고 기사화 되며 끝나는가 싶었는데..

이젠 외신에서 본격 기사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알자지라 잉글리시에서 AFP 통신발 보도를 기사화 하고
영국 데일리 메일, 일본 재팬 타임즈, 아시아 타임즈등에서 잇달아 보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제임스 피어슨 특파원이 

  Retweeted

로이터 특파원 “김무성, 트럼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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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트럼프 같아 라고 트윗 올리고 난 후 국내 언론들에 의해 뭇매를 맞던 
막말의 리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이젠 국제적인 인종 차별적 발언으로 
세계 언론의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김무성 대표의 이번 발언으로 세계 언론의 집중 포화가 더 크게 번진다면
외교 정치 문화 스포츠 등 전 분야에 걸처 김무성 대표의 국제적인 운신의 폭에
미칠 파장이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http://www.aljazeera.com/news/2015/12/korean-presidential-frontrunner-racist-joke-151219051135138.html

알 자지라 김무성 연탄.png


알자지라 방송 관련 참고 기사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25102




SKorean presidential frontrunner sorry for racist joke

GhanaWeb - ‎1 hour ago‎
Kim Moo Sung South Korean Kim Moo-sung, of the SKorean ruling Saenuri Party, leads in polling ahead of Dec. 2017 president. The frontrunner to be South Korea's next president has apologised after sparking a public uproar for jokingly likening the ...

S Korean presidential hopeful 'sorry' for racist joke

Asia Times - ‎32 minutes ago‎
... face of public criticism over the gaffe. “I failed to realise that showing friendliness this way could hurt someone's feelings,” Kim wrote on his Facebook page on Friday. “I am really sorry and there is no excuse. I sincerely apologise from the ...

South Korean presidential hopeful apologises over racist joke

Daily Mail - ‎6 hours ago‎
The frontrunner to be South Korea's next president has apologised after sparking a public uproar for jokingly likening the skin colour of an African student to coal. Kim Moo-Sung, the leader ... "I am really sorry and there is no excuse. I sincerely ...

Racist jokeSKorean presidential hopeful apologises to Nigerian

Vanguard - ‎1 hour ago‎
The frontrunner to be South Korea's next president has apologised after sparking a public uproar for jokingly likening the skin colour of an African student to coal. Kim Moo-Sung, the leader of the country's ruling conservative Saenuri Party and the ...

S Korean presidential hopeful apologises over racist joke

AsiaOne - ‎6 hours ago‎
The 26-year-old student is attending a local university on a South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Kim topped a Real Meter survey published last week on support levels for various presidentialhopefuls with 22.5 percent of respondents backing him.

S Korean prez hopeful apologises over racist joke

Press Trust of India - ‎2 hours ago‎
S Korean prez hopeful apologises over racist joke. Advertisement. Share; Print; E-mail; Comments Comment. [ - ] Text [ + ]. 10:4 HRS IST. Seoul, Dec 19 (AFP) The frontrunner to be South Korea's next president has apologised after sparking a public ...


[ 참고 ]

국내에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일이 있었는데...

알자지라 더스트림 방송에 그 내용을 제보했더니 기사화 해주었더군요...

aljazeera_1119_2014_1

방송 진행자가 김무성의 이번 피부색 차별성 발언을 사진과 피어슨 기자 트윗등
조금 더 자료 보완해서 보내면 방송으로도 보내줄지....

한번 해볼까 싶네요....

미국인 교사, 한국에서 피부색 때문에 일자리를 거부당했다고 보도



알자지라 보도   번역....https://thenewspro.org/?p=8733


  원문  http://stream.aljazeera.com/story/201411191138-0024364



[박근혜 7시간 관련 ]

'무죄' 산케이 전 지국장 "檢 애초부터 기소하지 말았어야..표적됐다는 인상"



무죄 판결 후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다른곳에선 언급이 없더군요...

산케이 기자가 고생하긴 했는데....  
은근히 뉴스프로를 원망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군요...

왜 뉴스프로는 기소하지 않았냐면서....

만약 뉴스프로에서 '박근혜 7시간' 산케이 기사를 번역 보도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을까요?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

쿠키 뉴스에 가토 다스야 기자의 언급이 있길래
그 부분만 소개해드립니다...


------

재판부가 무죄를 판결하면서도 박 대통령이 정윤회씨와 함께 있었다는 소문을 허위로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아마도 재판부가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소문은 허위’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소문을 소문으로써 전달한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소문을 어떻게 취급할 지의 여부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산케이 신문의 칼럼은 국가의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이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당일의 행적이라는 큰 주제를 논하는 과정에서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경우에는 소문을 소문이라고 해서 (기사화하는데) 주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문제가 된 칼럼이 인용했던 조선일보 기명 칼럼과 관련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차별을 느끼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조선일보가 아닌 ‘뉴스프로’”라며 “검찰이 나를 기소한 동시에 ‘뉴스프로’도 동시 고발하고 압수수색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뒤 수사가 중단되고 불문에 부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토 전 지국장은 “검찰이 정말로 공평하게 수사를 했는지, 아니면 제가 일본 언론의 기자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산케이 신문의 지국장이기 때문에 표적이 된 것이 아닌가라는 인상이 들었다”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 하략...----

김어준이 말 대로  뉴스프로 본사가 미국에 있고
한국내 번역 멤버는 산케이 일본어 번역과 아무 상관없는 영어 번역자인데.....
어떻게 하겠다는거야? 라는 말이 다시 떠오릅니다...



산케이 번역 관련... 뉴스타파 박경현 기자와 인터뷰




 







 


출처 http://www.aljazeera.com/news/2015/12/korean-presidential-frontrunner-racist-joke-1512190511351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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