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무척이나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
ㅇ 기실... 국민들의 민주당에 대한 분노는 부동산이 알파요 오메가다.
부동산 폭등으로 어려워진 현실과 빈부격차, 내집 마련의 멀어진 꿈.
이에 대해 오늘 이낙연 대표가 .."여당의 무한 책임이라며 사과한다" 라고 하였다.
아마 다들 코 웃음 칠것이다.
기실 이문제는 진작에 누군가 크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며, 현실의 정책 실패에 대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하는 문제이다.
나는 이낙연 대표가 이에 대해 책임지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부동산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한다면...
금번 선거는 이긴다고 본다.
ㅇ 물론, 그럴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 저러한 사과가 그리 효과적이지는 않다고 느껴져 ... 지껄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