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긴 외국이고.. 지금은 설날 밤입니다 (라고 하고 설날 분위기는 나지 않습니다)
오늘 아는형님하고 같이 스트레스 풀러 노래방 갔는데
오늘 부를대로 다 부르고 왔네요
참고로 전 20대 초반인데.. 아이돌 노래보다는 트로트나 옛날 발라드 많이 좋아합니다.
오늘 부른 곡들 리스트 순서대로
1.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2. 인연 (이선희)
3. 너를 위해 (임재범)
4. 비와 당신 (박중훈, 라디오스타 OST)
5. 땡벌 (강진)
6. 잘못된 만남 (김건모)
7. 샤방샤방 (박현빈)
8. 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9. 아파트 (윤수일)
10. 산다는건 (홍진영)
11. 고해 (임재범)
12. 제발 (이소라)
13.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형님하고 듀엣으로
14.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광석): 형님하고 듀엣으로
목은 별로 안쉬었는데 목소리가 꺽꺽거리네요 ㅋㅋ
형님이 저보고 노래에 혼을 실어서 부르니 잘부른다 하시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