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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64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상.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9 15:41:43
시간이 지나감이 무던히도 초조했다.
그저 기다린다는 생각에
나는 조바심을 숨기기 힘들다.
그저 미안한 삶이다.
슬픈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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