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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야구 응원가 원작자들 "참을 수 없어"
게시물ID : baseball_117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2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6 22:27:44
김재곤 / 작곡가
"무단으로 사용하고 침해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50만원 정도 얘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
"박현빈씨의 소속사에서 노래를 써달라는 요청이 있어…. 원작자와 협의가 안 된 부분은 저희도 몰랐습니다." 

기존의 곡을 편곡하거나 개사하려면 원작자와 반드시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락밴드 '더크로스'의 이시하 씨도 자신의 노래가 삼성에서 무단 사용된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곡을 사용하기에 앞서 사전 협의가 있었나요?) "전혀, 전혀 없었어요." 

이씨는 저작권 문제가 작가의 자존심 문제라고 말합니다. 

이시하 / 작곡가
"무시당하고 있다는 기분이 굉장히 커요. 우리들한테는 몇날 밤을 세운 거고 목숨 걸고 쓴 작품들이에요, 다."

저작권을 침해당한 작곡가와 작사가 30여 명은 현재 구단들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48&aid=000021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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