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해 자신의 서초구 반포아파트 전세보증금을 23.3% 인상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면서 주위 시세에 맞춘 것”이라며 “낮게 받으면 다른 (임대하는 이웃)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전세 인상 관련 질문을 받자 “(계약 시점은) 21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인 작년 5월이었고, 부동산이 폭등하거나 전세보증금이 대폭 올라가기 전의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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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 아파트 전세값 ㅎㄷㄷ 한데
부동산 폭등전에 23% 올렸다고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클라스 ㄷㄷ
부동산 폭등시켰다 자백하는 건가?
시세보다 낮게해도 욕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놓고 올려도 당당한 사람이 있네요
법 시행전이다 쉴드치실 분 있을까봐 추가로 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