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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17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야가고싶다★
추천 : 0
조회수 : 572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8/03 13:03:29
제나이 30대 초.. 평생 탈색을 한 번도 안 해보고 다크브라운 헤어로만 지내 왔는데요.
몇 년 동안 아주 밝은 머리색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ㅜㅜ 꿈에 나올 정도로
근데 머릿결 상한다고 평소 제가 다니는 미용실에서는 염색을 안해줘요..
언제 모 여대앞 미용실에 커트하러 가서 애쉬블론드 색 여쭤보니까
그 미용실에서도 머릿결 상하는 시술은 안한대요 ㅠㅠ
그렇게 많이 상하나요? 넘 하고 싶었어도 후회할 정도로요?
오늘 남편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염색 전문 미용실 가서 하라고 돈 내준대서!! 남편찬스를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머릿결이 망해도 인생 소원이니 해볼까 말까 무지 고민돼요..
뷰게님들의 의견이 간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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