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상조 실장이나 박주민 의원 모두 질타받을 부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정부에 걸맞게 도덕적 기준을 올려놓았으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언론이 언제나 편파적이며 선택적 보도를 한다는 사실을
늘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국짐 원내대표가 23%의 임대료를 올리고 나는 박주민과 다르다고
큰소리쳐도 이를 싣는 언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듭니다.
정부, 여당 인사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해도 언론은
내로남불, 갑질 등의 기사를 쏟아내지만,
국짐 인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아도
이를 보도하는 언론과 포털은 찾기 힘듭니다.
선거철엔 더욱 그렇구요.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