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사람 아니면 안되니까 용서해야되 라고 생각 절대하지마세요.

 

걸레를 빨았다고 수건이 되지않습니다.

그냥 좆같은년놈 잘못걸렸네하고 깨끗하게 돌아서세요.

좆같은년 하나때문에 1년 맘고생해본결과, 그냥 하루빨리 이별하는게 님한테 좋은겁니다.

 

걸레들이랑 같이 놀다가 똑같이 걸레됩니다.

 

표현 격한것 죄송합니다.

소식을 들으려던건 아닌데, 저랑 사귀다 바람난 남자 A랑 깨지고, A랑 사귀다가 B랑 바람났다가

B랑 사귀다가 C랑 바람났다는 소식이 들려서요.

 2년가까이를 정말 좆같은년때문에 힘들었단 생각에 참;; 너무 화가나네요.

 저처럼 오랫동안 맘고생하지마시고, 심증이든 물증이든 딱 잡으시면 바로 헤어지세요.

 

그리고, 난 이성친구가 많아서 이해해줘 이렇게 말하는사람은 조심하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만은 좋은사람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