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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신들이 말하는

"문재인정권에 실망해 대안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20대"

가 많을까요?

아뇨.
"문재인정권에 실망한"
까지는 맞을겁니다.
물론 이 실망한이유는 가지가지 많을겁니다.
페미, 개혁진도, 뭐... LH...는.. 제가볼때 20대보다는 3040쪽이고.

근데 "대안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여기는 틀렸습니다.

그래서 쟤들이 하는전략이 저겁니다.

제가 이름붙이기론
"진보들아, 20대를 욕해서 자극해줘!!!! 20대는 너희의 적이야!!!"
진보로 하여금 20대를 국민의힘지지쪽으로 등 떠밀어달라는 겁니다.


위의 사례에도 그렇듯 
"문재인정권에 실망해 국민의힘을 대안으로 생각하는 20대"가 많다면
그냥 진짜로 지나가는 20대 간단히 사전질문하고 유세차 올리면 되겠죠.
저 유세차 오른 자칭일반20대를 포장할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문재인에게 실망한 청년들은 실망하고 무당층으로 빠질지언정 박근혜의 국민의힘을 지지하는짓은 못한다. 하지만 진보라는 것들이 그들을 자극하고 욕해주기만 한다면 20대는 정말 분노해서 민주당과 정권이 X되봐라 식으로 투표할것이다."

이게 목적일겁니다. 물론 현재 국힘이 가진 수많은 전략중 하나겠죠.

요즘 20대가 어떻다는둥 베충화됐다느니 자칭20대대표들과 자칭진보대표들이 많이보여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