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 교실에 20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학교는 공부 많이 시키기로 지독한 학교였죠. 게다가 그때는 시험 기간이라서 더욱 더 많이 시켰습니다. 정말 지독한 학교죠. 얼마나 지독한지 딴건 다 처리안하고 공부만 시킵니다. 심지어는 애들 이름까지 번호로 부른다니까요?ㅋ 수학공부에 도움이 된다나 어쨋다나?ㅡ.ㅡ 그렇게 공부를 하고 있는데 10시 32분이 되자 갑자기 정전이 되었죠.. 교실은 어술렁 해지고... 애들은 무서워서 날뛰었죠... 학교 주위가 산이라서 그런지 더욱 더 어두웠죠. 한치 앞이 안보일정도니... 헌데 갑자기 "왜.. 왜그 러는거야?? 으... 으으아아아악~~!!" 하는 비명소리가 나더니 풀썩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신음소리를 내다가 죽었습니다. 학생들은 그저 장난인줄만 알았죠. 그러다가 정확히 7분후에 불은 다시 켜졌습니다... 교실에는 11번이 배에 칼이 꽂힌채로 죽어있더군요... 교실 바닥에는 자신의 피로 쓴 LION이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과연 누구 일까? 다풀어보시고 긁으세요 11번 그렇다면 용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