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내장칩으로 바꾸실건지 아님 지켜보실건지요 ..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금 외장 칩은 목걸이형으로 달고 다니고 있구요 목줄과 함깨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실 목걸이나 목줄을 잃어버리면 외장칩도 빠지는게 현실이지만 ...

 

혹시나 뛰어 나갈까 현관문엔 높은 울타리안전 펜스가 있구요.

외출시엔 꼭 목줄과 함께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달고 있는데, 일단 먼저 내장칩 의무화 를 하기보다는

시스템을 더 보강해야 한다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내장칩된 아이가 교통사고 난후 아무런 검사도 안해서 방치되었던 사연도 있고 말이죠

내장칩을 단다하더라도 리더기로 읽지 않는이상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데 말이죠,

 

일단 애견등록은 되어 있는상태인데 엄마네집 멍멍이는 아직 어린강아지라 큰걱정은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가끔 피부병에 걸리는거

(관리는 잘해줍니다 사료를 바꿔보기도했는데 사료문제는 아닌듯)

관절이 약해 다쳐서 수술한거 빼곤 큰 문젠 없습니다.

 

일단 저는 두고보자 식이고 부모님 역시 칩을 심는거에 그리 좋은 반응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