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취재와 실패한 취재의 차이네요.
생태탕 식장 사장님은 뉴스공장을 포함한 모든 기자들에게
처음에는 오세훈 안왔다, 모른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본인 혼자면 괜찮지만 아들, 딸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랬다고 합니다.
뉴스공장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 취재를 해서
오세훈이 왔고 페레가모 구두를 신었다는 인터뷰를 따냈습니다.
16년 전, 구두 브랜드를 어떻게 기억하냐?
아드님도 페레가모 로퍼를 소유하고 있었고 저 상품도 괜찮네하고
기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충분히 기억할만 하죠.
천재다,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를 갔겠다.
조롱하던 알밥들도 유명인이 본인과 같은 브랜드의
상품을 소유하고 있는 걸 직접 목격했다면 그걸 기억 못할까요?
결국 이 썩어빠진 적폐 언론들은 뉴스공장과의 인터뷰 이후
취재는 하지 않고 그 전 취재 내용으로 또 악의적인 글을 쏟아냅니다.
조국 전 장관님 자택 압색 때 점심 메뉴가 뭔지
물어본 열정 반의 반만 썼어도 진실을 보도할 수 있을텐데요.
니들은 김어준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
언론사 종업원 기레기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