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진짜 눈에 보이게 볍신인데
남자들은 잘 못알아채는듯...
동성이든 이성이든 남깎아내리면서 나를 올리는 사람이랑은
만나면안되는데...
내 주위에 사람들은 남친 엄청못생겨도 어디가서는 잘생기고 제일멋지고
내가 사귀는 사람이니깐 내눈엔 원빈이다 자랑하고 다니는데
그글에는 남친이 키작고 돈도없고 이런 이야기 대놓고 하던데
깝놀함.. 것도 사람들 다 보는 커뮤니티에;;;;
남친이 불쾌해 할수있는데.... 남한테 어찌그런말을함...
내남친 키작아요 돈없어요 차없어요..헐;;;;
다른 보통의 분들은 절대로 내 남친에대해서 돈이없다 키가작다
이런소리한번도안함..
입으로 꺼낼수가 없는 말임...
오히려 인성이 좋고 잘생기고 하도 지 남친 자랑해서 짜증날 지경인데..
저 사람은.. 내 남친 못생기고 돈도없고 별론데
이런 남친이랑 사겨주는 나는 성모 마리아다..
자뻑?한다해야하나..
반대로..
제 여친은 뚱뚱하고못생기고 돈도없고 키도작고 개별론데
저는 여친이 좋습니다 결혼까지할꺼구요 다만 2세가 여친 외모닮을까 걱정이네요
사람들은 왜 못생긴 여친이랑 사귀느냐 마느냐 하네요..
이러면... 듣는 여친은 기분좋을것같음? 더러울것같음?
남친이 들으면 ...
나는 좆병신이고 가진것도없고 못생겼지만.. 주위에서
사귀지말라 니가아깝다 지랄지랄하지만 여친은 천사같이 착하기때문에
못생기고 볼품없는 나랑 사귄다..
이런말을 주변에 자랑으로 하고다는 사람....
이게진심 착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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