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게에 쓸까 하다가 너무 포격을 당할꺼같아서 자게에 끄적일께요
노홍철이 복귀하는거에대해서 찬성하시는분도 반대하시는분도 나름 이유가 있는거 압니다.
뭐 세상에서 제일 쓸때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던대
전 그냥 사람이 정말로 일부러 누군가한테 피해를 주려고 한게 아닌이상 한번정도의 실수는 눈감아 줄수있다고 봅니다.
(법적 처벌과는 무관한 소립니다. 당연히 법적인 처벌은 받아야겠죠)
물론 같은 실수가 여러번 반복된다면 그건 실수라고 부를수가 없으니 자업자득이라 하지만.
다른 연애인들보면 마약도하고, 살인도하고, 별의별짓을 해도 TV에 엄청 나오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별생각없이 TV를 봅니다. 저 연애인이 마약을했던 누굴 죽였던 그걸 TV에서 자랑스럽게 떠들거나 일부러 그랬다는
뉘양스를 풍기진 않으니까요. 연애인은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공인이 아니라서 부정부패라든가 범죄라던가에
어느정도 자유롭다고 봅니다. 저 연애인이 이롭다 해롭다 내아이가 보는 티비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던가
그러면 그사람이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리세요. 그 방송을 구지 찾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수의 사람이 싫으면 범죄를 저지르고 백년후에 복귀해도 인기를 얻지못하고 연애인이란 직업도 못해먹겠죠.
그 반대가 될수도있구요.
쓰다보니 너무 횡설수설이 되는거같은대
그냥 범죄한번 저지르면 저사람이 자살을 해야 비난이 멈출까싶은거같이 욕을해대는거같아서 왠지 찡하는마음에 글을 적내요
본인삭제금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