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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친지들 모조리 제압하신 독재자 아버지
게시물ID : sisa_660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조산하
추천 : 51
조회수 : 2005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6/02/10 10:01:09
집은 부산이고 친지들은 대부분 밀양,울산에 삽니다 매년 울산에서 제사지내서 친척들이 모두 모이는데 제사지내고 나면 자연스레 사는 이야기 정치이야기 등등 하는데 사촌인간들이 닭을 밀어줘야 나라경제가 사니 민주당이 빨갱이니 북한이 미사일 날린다 문재인이 양산으로 도망쳐서 김종인을 조종한다 등등 이런 개소리를 해대는 겁니다 거기에 동조하는 친척들있는데 아... 진짜 친척이지만 인간이 아니구나 생각을 했었죠 아버지 묵묵히 듣고 계시다 집안내 역적모의질을 제압해버렸습니다(아버지는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실질적인 장남입니다) 
"여기 내보다 돈많고 잘사는 인간들 있나? 전부다 그지같은 직업에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면서 정치는 꼬박꼬박 챙겨 보는갑지? 박근혜년이 통과 시킬려는 법이 뭔지는 아나? 니 자식들 모가지 자르는법이다 모르면 그냥 입닫고 있으면되지 머그래 입을 놀리노 문재인이 니들 집에 피해를 줏나? 왜? 문재인이가 어려서부터 우리처럼 그지같이 살다가 출세해서 대통령한다니 배아프나? 니들이 돈많고 잘살면 1번을 뽑든 아무말도 안한다 돈도 없고 그지같은것들이 주제도 모르고 지가 잘사는줄 알고 1번에 투표를 하니 지들이 맘대로 안하나.  그라고 ○○ 니는 군대는 제대로 갔다왔나? 똥방위 섀키가 맨날 북한타령이고...  앞으로 추석설에 한나라당 옹호하는 인간들이나 문재인 까는 인간들 다 호적에서 파버린다" 이렇게 탱커가 극딜 하니 친지들 다 입닫고 문재인이가 사람은 괜찮다 아이가 그라면서 급꼬랑지 내립니다 보고있는 내내 얼마나 시원했던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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