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통계는 장하성 교수의 '왜 분노해야 하는가' 책에서 가져 왔습니다. - PG382~384, 386~388
참고로 정부의 대기업 공식 기준은 300명 이상 기업입니다.
일하는 국민 중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국민 - 100명 중 75명
75명 중 61명 - 중소기업 - 이들은 대기업에서 받는 나머지 14명 임금의 60%를 받음
대기업에서 일하는 14명의 임금은 경제성장률보다 빠르게 상승했지만 중소기업은 경제성장률도 따라가지 못함
대기업 14명 중 4명만 높음 임금을 받는 재벌 100대 기업에서 일함
자영업 - 나머지 25명 (이들은 경제성장 해택에서 완전히 소외되어왔음)
청년
2015년 6월 공식적인 통계로는 청년 실업률 10.1%
여기에 구직 포기자를 포함하면 22.4%
나머지 78명 중 40명은 정규직, 38명은 비정규직
졸업 후 첫 일자리가 대기업 정규직 - 100명 중 15명
졸업 후 첫 일자리가 중소기업 정규직 - 51명
나머지 34명은 비정규직
2년이 지나서 여전히 대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청년 - 7명
중소기업에서 운좋게 대기업 정규직으로 자리를 옮긴 사람 - 5명 = 대기업 총 12명
30대 - 10명 중 1명은 실업자, 6명은 정규직, 3명은 비정규직
40대 - 정규직 5명, 비정규직 4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해하는 청년들...
삶에 대한 만족도 조사
2014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 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
'자신이 평소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
'행복하다' - 20대 - 69.1% '불행하다' - 20대 - 4.7%
30대 - 67.3% 30대 - 7.2%
40대 - 60.2%
50대 - 57.9%
60대 - 50.5%
삶에 대한 만족도
'만족하다' - 20대 - 63.2% 만족하지 못하다 -20대 - 16.0%
30대 - 57.9% 30대 - 13.2%
40대 - 55.8% 40대 - 14.7%
50대 - 49.5% 50대 - 21.1%
60대 - 47.1% 60대 - 22.6%
통계청의 '2014년 한국 사회 통합 실태 조사'
'행복감이 보통 이상' - 20대 - 62.9% '삶에 대한 만족도가 보통 이상' - 20대 - 56.6%
30대 - 64.2% 30대 - 52.7%
40대 - 60.0% 40대 - 51.3%
50대 - 54.8% 50대 - 46.2%
60대 - 54.8% 60대 - 44.8%
그러나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음... 모순적인 통계? .... 아니면 포기할수록 행복함?
현재 상황에 대한 만족도
통계청의 '2014년 한국 사회 통합 실태 조사'
경제 상황 만족도
보통 이하 - 20대 - 57.8%
30대 - 63.0%
정치 상황 만족도
보통 이하 - 20대 - 63.3%
30대 -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