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삐라가 있네요" 클리앙에 박 후보 비방 유인물 올라와
송파구 한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20대 청년' 무시한다는 내용 담겨
사실 아닌 일방적 주장 일부서 제작 배포 추정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4·7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치러지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 주택가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비하하는 유인물이 발견됐다. 박 후보가 20대 청년을 비하하고 있으니 투표로 심판해달라는 취지의 유인물이다. 그러나 이는 명백하게 드러난 사실이 아닌 일종의 비방목적의 유인물로, 일부에서 제작해 무차별 배포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07111727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