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장난전화 횟수가 늘어난거같아요 뉴스보니까 설 연휴때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도둑질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뭐...암튼 전화가 와요 제가 수화기를 들고 "누구세요?" 라고 하면 갑자기 끊어버리네요 물론 상대방은 한마디도 안하고요
아.. 물론 전화는 집전화기에요
전화로 집에 사람미 있나 없나 확인하려는 걸까요?
목소리도 안내는걸 보면 꼬리잡히지 않을려고 하는걸까요?
음...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아무튼 걱정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