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볼려면 신속한 더블클릭.


오즈마섭에서 61배메를 키우고 있는 법덕인데요.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상급 뇌창을 290만에 낚고
8강 스트레이트 달린 이후 도저히 배메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겟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이자식 손맛이 너무 좋음 그게 어느정도냐 하면
본래 제 본케릭은 54발키리였죠 근데 어느날 배메가
그렇게 재미난다는 말을 듣고 개인적으로 적산화라는
배메님을 여러가지 의미로 존경하고 있던 저로서
배퀴벌레 한마리 키워보는것도 나쁘진 않겟다 싶어서
시작한 배틀메이지의 존재감이 지금은 미칠듯이 커져버림.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겟다 싶어서 여러 케릭터들을 계속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아마 지금까지 안해본게 격가.프리 직업군이랑
소울 정도인듯. 나머진 전부 40을 넘기기 전에 손을 놔버렷네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인간적으로 좀 한우물만 파자는 마음에
배메 제외한 전케릭을 삭제했는데 역시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언제 한번 돈 모아서 날개를 사버릴것 같아요.
배부심이 돋아버린다구요! 누구처럼 배메만 4~9마리 키우게
될지도 몰라요!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한줄요약:격가 직업군 중에 재미난거 추천받음 ㅇㅇ
배틀메이지를 처음 손에 잡았을떄 느낀 그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 보고 싶어요. 귀검류는 그래두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뭔가 되게 밋밋함. 허공에 칼질 하는것 같았음
웨펀이던 버섴이던 수라킹이던 하나같이 마쉬멜로우 같았어요.
소울은 솔플하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된다기에
반쯤 솔플민족인 저로서는 엄두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