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살된 고양이 네네입니다!
흥분하면 꼬리가 커지고 콰아아아아냥 아우우우웅 소리를 내며 뛰어댕깁뉘당
잘때는 발을 오므리고 자는 요염함도 보이지요
얼굴 정면샷을 마주하곤 거짓말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포오쓰도 있숩뉘당.
제일 좋아하는 미스테리 트라이앵글 텐트 안에서 장난감 째려보기!!
호탕하게 와장창 누워 배보이기 신공!!
아가때도 참 착한 애라 토끼 샷도 문제 없이 찍었구요
요렇게 쥐콩만하던 녀석이..
부르면 냐냥? 쳐다보는데 심쿵..
가끔 세상 다 산 포즈도 취해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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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묘 인생 10년, 여자애같지만 너무 수컷, 네네랍니당.
3개월 아가때 데리고 와서 이제껏 함께했는데
뭐든 추억이 되고 뜻깊네요.
와인과 고양이는 오래될수록 진리입니당.
"냐옹이를 기르세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