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정치인 뽑는 기준이 도덕성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171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3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4/07 21:52:11
이명박 vs 정동영 대선때도
도덕성만 가지고 물어뜯었지만
국민들은 그깟 도덕성보단 경제를 살릴 것 같은(?)
MB를 선택했습니다
오세훈이나 박형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쁜 놈이 똑똑하고 열심히면 어떻게 되는지 봤지만
도덕성은 중요하지 않은 겁니다
그러나 이번 서울 부산 시장 선거에서
여당은 두 야당 후보의 도덕성 문제를 계속 부각시키려했지만
연이은 부동산 문제를 부각시킨 여론을 뒤집기엔 역부족인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야당후보의 도덕성은
큰 문제가 안될겁니다
여당은 180석을 준 국민의 뜻을 잘 새겨서
개혁을 멈추지 말고 추진해나가야할 것입니다
검찰개혁도 언론개혁도 실패한채
여론이라 하는 언론 플레이에 끌려다닌다면
결국 실체 없는 실패라는 결과로
다음 정권 창출또한 실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패배가 오히려 약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개혁을 반대하고
개인의 이익 때문에 주저하고 외면하는 세력들은 단호히
응징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