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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171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산해줘요
추천 : 6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22 09:10:01
엄마한테 미리 연락도 안하고 늦게까지
놀다온 날이 며칠 있었음
평소처럼 혼나고 폭풍 잔소리 들을 기세
완전 긴장하고 집에 갔는데
왠걸 아무말도 없으신거임 걍 얼른 자라고
아침까지 말이 없으신거임
왠일이시지 이러고
어쨌든 잘 넘어가는구나 다행이다 싶었음
그러고 우연히 창가를 봤는데
느낌이 쎄한거임
자세히 보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루피 목 날라가있음 ㅠㅜㅠ
완전 소름 ㅠㅠㅠ
나도 저렇게 목따버리겠단 거잖아 ㅠㅠ
여튼 그뒤로 엄마한테 연락 안드리고
늦는 일 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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