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 원룸이 맘에 들어서 2년을 더 재계약을 했습니다.
맘에드는건 맞는데 ㅋㅋ 2년더 살 생각하니까 좀 지겨운 느낌도 있어서
벽지를 뜯어내고 페인트를 칠해볼까 하고, 주인집에 허락도 맡았습니다.
인테리어를 해본적이 없어서 이런쪽에 센스가없는데
무턱대고 페인트 사서 칠했따가 낭패일까봐
조언구하러 왔어용..
예쁜 페인트 추천좀 부탁드려요! 혹시 이정도 크기면 벽이랑 천장 칠할때
어느정도 페인트를 사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게 붙박이 장농이고 집 전체적으로 몰딩이랑, 화장실 문 등이
체리? 그 나무색으로 되어있어서. 이거랑 어울리는게 관건인거같아요. 부엌도 이 색깔 조합이거든요.
지금이 흰색이라 흰색페인트는 조금 피하고싶어용 ㅎㅎ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