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지 오유가 유저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애용하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들어옵니다. 그래도 진보라는 가치를 중요시 하시는 분들이기에 한 말씀 올리면 제 게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2030으로 페미에 분노하고 실업률과 부동산 등에 좌절하는 중입니다.
제가 간과했던 건 솔직히 선거 이기는 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했죠. 여론조사가 완전히 맞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99퍼 적중이네요. 그나마 서울서 40퍼라도 받고 부산서 20 30 40이 민주당을 더 지지한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겁니다. 그렇다면 lh건으로 3월 첫째주까지 여당이 앞서가던 지지율도 맞다는게 됩니다.
실제 제 주위도 이번 lh건으로 돌아선 분이 꽤 있습니다. 그들은 국짐이 집값 잡아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민주당에 분노해서 찍은 겁니다. 한결 같이 말하는 건 개혁 하기 전에 집값 코로나 전으로 되돌려놔라 이겁니다. 솔직히 코로나 방역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김현미부터 시작한 ㅈ같은 정책. 급변하는 세재. 공시지가 급등. 대출 등 다 막아버리니 한숨만 나옵니다. 풀건 풀고 공공물량도 줄이고 분양가 등도 낮추고 투기꾼들 멸족하면 지지율 오릅니다.
언론 검찰 족치기 다 좋은데 솔직히 2030은 그런거 관심없어요. 젠더 이슈는 20대에 30대는 부동산 등 민생문제에 제발 관심가져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