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72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_새롭게★
추천 : 6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4/08 15:37:35
그냥 한마디로 부동산 정책 실패가 크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이
공급대책을 먼저 발표해서 시장 심리 안정화를 시키고
그다음 규제지역을 확대하고 대출규제가 들어갔어야 맞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순이 잘못 되어버렸다.
공급대책보다 규제가 먼저 나왔고
규제 때문에 집값이 올라 더 올라갈까봐 페닉 바잉이 나왔다.
나또한 이번에 대출 영끌해서 불안한 마음에 집을 사버렸는데..
갑자기 공급 대책을 이야기 하면서
내가 산 집값이 너무 비싸다며 가격을 끌어 내리겠다고 한다...
나는 그냥 열심히 근로자로 살면서 1주택 가지는게 꿈이었던 소시민이었는데..
영끌족이니 뭐니 하면서 내가 나쁜 놈인것 처럼 언론에서 이야기 하더라..
그러다가 lh 사태가 터졌다.
지들끼리 땅사서 해처먹으려고 이러라고 정부에서 공급대책을 낸건가??
지들 배불리려고 3기 신도시 추진한건가?
어딘가로는 분노의 방향이 향해야 했다.
애초에 공급 대책을 선행해서 발표해주고
시장 안정화를 도모 했어야 했는데
김현미 장관은 무슨 정책을 학교 과제 제출하듯이
하나 툭 만들어서 던져보고
시장 반응 안좋으면 다른거 또 만들어서 툭 던져보고 시장 반응보고
진짜 너무 무능한 장관이었다.
이 분노를 못풀어내면??? 다음 대선때 여당은 미래가 없을거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