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정권??

대체 무슨 약점을 잡혔길래 이 정권은 모든 국가정책을 건건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움직이는지 모르겠다.

위안부 합의도 미국의 압력으로 떠밀려서 일본과 논의하다가 망하고,

(그러고선 피해자인 자국민한테는 대승적 차원이라고 자기합리화)

차세대전투기도 호구마냥 계약조건 엉망, 구입가격 바가지에 기술이전도 못받는 사기계약 당하고,

(그러고선 한미정상회담에서 의제조율도 없이 기술이전 말 꺼냈다가 망신당했던 건 다들 아는 비밀)

싸드도 이미 1년 전부터 미국이 중국에 대한 봉쇄목적 방어선 구축목적으로

(어차피 ~~팔아먹을 거~~ 배치할 거 뻔하니) 지들이 설치한 부지검증 다 해 놓은 후, 북한이 인공위성 쏘니까

이놈의 정권은 "~~아싸 총선용 축포!!~~ 옴마야~ 쟤들이 ~~궤도를 도는~~ 미사일 쐈어! 그럼 우리 싸드 살거임" 이라며

알아서 호구인증해주니..

미국은 "음음 니들이 필요하다면 사던지~" 하면서 표정관리만 하고 있을 듯하다.

~~'이 X신들 하는 짓은 병신년에도 변함이 없구만'~~

예상비용 2조..

총선엔 이용해 먹고 돈은 다음 정권이 내던지 말던지

당장 총선에 호위무사로 쓸 친박 80명만 꽂으면 장땡.

개헌선까지 보너스로 얻으면 때댕큐.

대체 이것들에게 국익이라는 것이 머릿속에 있을 거라는 기대는 이제 안하기로 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지만, 주로 먼지 폴폴 나는 사람들로 구성된 정권이

내치도 이리 망치는데 하물며 외교라도 잘할까? ㅎ

미국이라는 형님한테 알아서 벌벌 기고

한편으론 중국한테 돈 벌면서 싸드로 중국을 압박한다 뭐한다 그러면

걔네들이 우리 같은 호구냐?

중국애들은 역사상 전쟁에 의한 패배 아니고서는 손해보는 장사를 해본 적이 없는 나란데 참 가만히도 있겠다 ㅎㅎ

미국에 맞짱 뜰만한 G2 국가를 우리가 무슨 힘으로 압박을 한다니 ㅉㅉ

암튼 역사교과서에 명/청 교체기에 왜 우리나라가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겪었는지 적혀 있을는데,

중고등학교때 공부는 잘했을 그들이 이것을 모를리가 없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이러는 거 보면,

미국은 그들에게 신앙적 존재 아니면 미국한테 뭔가 호구를 잡혀도 단단히 잡힌 게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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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적어도 미대사 쾌유기원 부채춤 추고 개고기 보낸 사람들한테 미국은 이미 신앙의 대상이 맞는 거 같다.

암튼 우리나라 떠나 타향살이 몇년째지만 멀리서 볼 수록 대한민국은 갈수록 ~~노답이라~~ 슬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