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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감상문
게시물ID : animation_375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네시스2186
추천 : 6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1 0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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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__imgTop4.jpg


* 정말로 아름답다고말하고싶다. OST 는 특히 최고 라고 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4월은 너의 거짓말' 이 애니 가 그토록 아름다운건 OST 가 한몫 했다고 생각이 든다.

피아노 를 치면서 그토록 자기 가 전해 줄려고싶었던 것을 오직 연주 로 통해 전하는 연출 은 보는 사람을 크게 감동 을 시켰다. 특히 주인공과, 츠바키 의 심리묘사 는 굉장히 뛰어났다.  '사랑' 과 '청춘' 을 다시 한번 크게 느끼게해준 애니매이션 이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맨끝을달리는 후반부 보다 주인공이 시련을 이겨내는 중반 쯤이 나에게 더 큰 감동을 시켰다. 인간 들은 그리움 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렇기에 자기가만든 허구 로 통해 도망친다. 이 예 가 바로 주인공 '코우세이' 이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답답해서 보는 내내 주인공이입이 안됬다..코우세이 는 너무 쉽게 밑을 본다. 


* 마음속으로만 숨겨 둔 사랑, 그러나 그녀 는 부정하고 그를 남동생이라고만 생각한다. '츠바키' 이 캐릭터는 '청춘' 을 느끼게 해준다. 그저 그녀는 3명이서 함께한 즐거운 추억을 게속 보내고 싶은것이다. 마치 시간 을 억지로 멈추려하는 듯이.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이며, 학생 다운 캐릭터 라고 생각이든다. 아직 어린 여자아이 같은 것이다.

정말로, 굉장히 즐겁게 보내던 추억을 이제 못 느낀다면 아쉬울것이고, 슬픈건 당연한것이다. '시간' 이라는 것은 계속 흘려간다. 계속 이렇게 즐겁게 보내고싶지만 시간은 나 모르는사이 훌쩍 지나가버리니 말이다. 또한 그를 좋아하는 그런 마음 도 마치 현실적인 여학생들의 순수함을 느끼게해준다.  '청춘' 이라는것이 비록 주제 는 아니지만, '츠바키' 라는 캐릭터 를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해주었다. 


* 말이 아닌, 음악 으로 통해 내 마음을 전하고 그것을 통해 서로의 마음 을 연결하며 닿는다. 음악이 내 마음에 와 닿는것처럼 자기 마음을 피아노에 연결해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자기의 메세지 를 전하는것이다. 이 애니가 말하는 메세지 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특히 여주인공 '카오리' 는 더욱더 보는 사람 을 슬프게 만든다. '카오리' 는 정말로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캐릭은 찾아 보기 힘든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카오리' 라는 캐릭터 를 너무 잘만들었기에 "4월은 너의 거짓말" 은 더욱더 컬러풀 하게 보인다. 보고 싶고, 옆에 있고 싶고, 자꾸 생각나는 감정 , 이 애니매이션의 주제 인 '사랑' 은 작품 마다 다양하게 표현 된다. 다양하게 표현 함으로서 보는 사람을 감동시키게만드는것이다. 이 애니매이션의 사랑 은 순수함에 깃든 사랑. 묻어져 나오지만, '카오리 와 코우세이 ' 의 사랑 은 청춘 과 함께 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봄으로부터 카오리가 코우세이에게 거짓말을 하게되는 운명적인만남. 결국 소중한 사람이 내 곁에 떠난다는것은 너무나 그리운것이고, 그것을 견뎌내기도 힘든 것이다. 엄마는 끝까지 죽을때까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죽지만,'카오리' 는 편지로 그에게 진실을 말함과 마음속로만 이어져있던 그녀 와 그의 연주 로 그녀 와 완전한 작별 을 한다.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이지만 한쪽으로 는 굉장히 아름답고, 청춘스러운 사랑이라고 느끼게 해주었다. 


* 완전하게 완벽한건 아니었다. 아쉬운감도 많았던 애니였다. 한가지 를 꼽자면 고전스러운 연출이 조금은 거슬렸다. 초반전개 또한 꽤나 웃음밖에 안나왔지만 말이다. 그래도 스토리와 OST 인물의심리묘사 는 굉장히 뛰어나던 애니매이션. 보고나면 여운이 떠나지질않는다. 특히, 카오리가 코우세이에게 작별 을 고하는 연주 장면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맴돈다. 이 애니 는 '사랑' 만이 아닌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끼게 해준다. 그렇기에 너무 아름다운 애니매이션 인것이다. 어른 들이 아닌 학생 들이 보면 정말 뭉클해질것같다. 연출은 부족했지만, 나머지는 순수함 그 자체였다! 사실 일본애니매이션 신작은 완전히 안보는 편 이지만, "4월은 너의 거짓말' 은 명작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대단한 일본애니매이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클라나드와 함께 감동계 애니메이션 명작

"이제 곧 봄이 온다. 너와 만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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