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편견일 수 있지만
저는 운전을 업으로 하시는분들 일수록 그 경력대비 운전을 잘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특히 택시와 화물차가 그러한것 같네요
운전을 오래 했기때문에 운전이 습관화 되었을 뿐이지
상황인지능력과 법규준수는 오히려 일반수준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깜빡이 켜는것도 한두번이지..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넣는 깜빡이에 지치셨는지...
깜빡이 넣고 차선이동하는 업무용차량들 보는게 정말 드문 일이며
비상등조차 켜지않고 허허벌판에서 급정거하는 택시
고속도로 1차로 주행하는 1톤화물차
일단 머리 들어갔으면 빼줄리 만무한 화물차
기타 등등등등
버스의 경우에는 차량 자체가 크고 둔하여 큰 이슈사항이 없긴 하지만
그 큰 덩치로 밀어 붙이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냥 관행처럼 굳어져버린 그들의 운행"습관"으로
자기만의 운전을 하고 있을뿐이지
실제 도로상황과 규정에 따른 운전은 안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마무리가 안되네요 ㄷㄷㄷ ... 부장님도 안계시고 심심해서 썼는데... 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