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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심형례가 감독해도 천만 찍을 수 있는 시나리오를 완성했습니다.
게시물ID : movie_52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준영곧튜
추천 : 3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1 14: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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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대박 시나리오를 탄생시킨 준영곧튜입니다.

들어보시면 소름 돋을거에요. 

어서 이 시나리오가 알려져서 제가 때돈벌수있게 호응해 주세요.

[시놉시스]
중국, 미국, 러시아 등의 간섭을 피해 남과 북은 연합체 구성을 위한 비밀 회담을 시작했다.
비공식적으로 블라디보스톡에서 남측 인사와 북측 인사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서로 악수를 하는 순간 폭발이 일어나며 회담은
수포로 돌아간다.

처음 중국 및 러시아의 첩보로 추측하던 남과 북은 베를린 대사관에서 파견되어있다 반란 혐의로 추적당하고 있는 정예 요원의
테러 소행으로 간주하고 그를 추적하기 위한 처음으로 남북연합 수사단체를 설립한다.

북한 내에서도 최정예 특수 부대로 각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북한 내 최고의 엘리트 요원 출신인 용의자는 일련의 사건으로
탈북 후 세계를 떠돌며 북한과 남한 관계없이 무차별적으로 테러를 일삼고 있는 XX라는 인물

그리고 남한..
한때 국정원에서 근무하던 당시 그 요원가 직접적으로 맞닥들이고 대립한적 있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살해 혐의로 감옥에서 복역 중인 국정원 요원 YY에게 한석규가 찾아온다.

XX를 자기가 잘 아는 놈이라며 함께 그놈이 숨어있는 싱가폴로 침투해서 그놈을 잡자고 YY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번 수사에 협조하면
다시 자유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약속하고, YY가 구해준 소녀가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걸 알려준다. 그 소녀와 행복하게
살수있게 지원해준다는 석규의 말에 YY는 수사에 협조하고 함께 싱가폴로 건너간다.

한편 XX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북측 장성을 암살하려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했지만 정체불명의 폭발로 부상을 입고 테러리스트 혐의로
국제적으로 추적받는 입장이된 상태로 싱가폴에 숨어있다.

싱가폴에 도착한 YY와 한석규는 북한 정예요원 출신이지만 딸과 함께 탈북하고 현재 싱가폴에서 조용히 살고있는 ZZ에게 접근
그의 체포를 지원하면 ZZ와 딸이 안전하게 북한의 추적을 받지 않고 남한에서 거주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약속한다.

이제 YY와 ZZ는 XX를 찾아 싱가폴을 떠나며 자신을 방해하는 정체불명의 집단과 싸우게 된다.

그러면서 XX가 사실 범인이 아니고 남과 북의 화해모드와 연합체 구성 시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것을 걱정한 북한 내 일부 장군들이라는게
밝혀진다.

<끝>

 캐스팅도 끝냈어요
  XX는 하정우
  YY는 원빈
  ZZ는 공유

영화 제목은 "베를린에서 온 용의자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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