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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인듯 저격아닌 저격같은)운명처럼 사라질지도 모를 분의 목록 및 댓글
게시물ID : humorbest_117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42
조회수 : 1977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21 18:24: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21 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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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냥반을 저격하니 마니 뭐 그럴 의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어떤 사람인가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해서 알아봤습니다.

교묘히 꼬릿말에 박원순, 안희정, 조희연, 이재명이란 네분을 넣어 놓고 마치 본인은 야권 지지자다 뉘앙스를 풍깁니다만

"선거에서 이기는 법 

친노비노 구분말고 야권이 하나가 되면 이깁니다 - 

박원순, 안희정, 조희연, 이재명"

이런 교묘한 방법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친노비노 구분말고 야권이 하나가 되자는데 달래고 설득해도 안되는 이들과

하나가 되자는건 계속 분탕을 지켜보자는것과 같습니다. 누가 유리할까요? 네 맞습니다. 개누리가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죠.

나름 베오베도 탄 사람입니다. 뭐 적당히 지지 받을 글도 쓰고 간간히 본인 성향의 글도 씁니다만, 어쨌든 9월 11일까진 

많은 분들의 호응을 받을만한 글을 쓴건 사실입니다. 
1.jpg


다음은 베스트 목록입니다. 나름 적당히 균형(반대글 하나 쓰고 납득할만한 글 4~8개 정도 쓰고 반복, 이건 이냥반 일반게시판 

보시면 됩니다)을 유지한 덕분에 베오베에 나왔듯 9월 11일까진 나름 선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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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9월 13일 이후부터 분탕을 치기 시작 합니다. 균형을 지키지 못하고 비공감 글 쓰기에 치우치기 시작한거죠.

이건 직접 목록으로 확인하세요. 글이란게 한다리 걸쳐지면 전혀 다른 의미 혹은 제 주관적 자해석이 오히려 독이 될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10월 19일까지 활동하고 뭔가 위기감을 느꼈던건지 잠시 소강상태를 유지합니다.

이후 전과 같이 균형에 맞게 4~8개 글들 사이에 분탕 글 하나씩 투척 합니다.

그리고 11월 29일 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균형을 잃은 글들이 난무합니다. 지금까지 쓴 글은 132개이며 모두 시사게에서만 활동 하셨구요.

물론, 개취기 때문에 특정 게시판만 이용하는건 이상한게 아닙니다. 본인이 시사게에만 관심이 있을수 있죠. 이걸로 딴지는 놉.


문제는 개인적으로 시사게에 이렇게 관심 많은 분이 소통을 안한다는 겁니다. 다음은 댓글 목록입니다.

이것 또한 물론,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시사에 이렇게 관심 많은 분이 전혀 소통 안하는건 처음 봅니다.

게다가 마치 내 댓글은 귀한거야란 뉘앙스를 풍기는 예의없는 댓글을 답니다.

"제가 댓글은 달지 않지만 박연폭포님께 특별히 달아드리겠습니다"라고 말이죠. 

유일하게 댓글 단개 시사게와 운영자님 공지 글에 단겁니다만 운영자님 공지에 쓴 댓글이 "비공감을 아예 없애 보세요"

입니다. 공지로 나온 글에 자기의견 피력 할 수 있죠. 그런데 댓글을 그렇게 귀하게 다시는 분이 가입하고 처음 댓글을 단게

비공감에 대한 의견 수정에 관한 곳에서 "비공감을 없애 보자"는 의견인겁니다. 이 댓글이 가입하고 딱 2달만에 처음 단겁니다.

비공감을 없애보자는 저의가 뭘까요? 본인이 반대를 많이 먹어서? 분탕 글 걸러내기 힘들게 하기 위해서?

본인이 반대를 많이 먹어서는 아닐듯 합니다. 저 댓글 달기 전엔 44개의 글 중, 고작해야 3개 정도의 글밖에 비공감을 먹지 않았으니까요.

www_todayhumor_co_kr_20151221_163541.jpg

그리고 요즘 이분이 균형을 잃고 11월 29일 이후, 글을 쓴 목록들입니다.


www_todayhumor_co_kr_20151221_163416.jpg
www_todayhumor_co_kr_20151221_163506.jpg

사람은 여러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직접 글 안쓰고 댓글만 단다든가 글도 열심히 달고 댓글도 열심히 단다든가 

그런데 굳이 찾아들어오는 커뮤니티에서 본인 글 올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그 누구와도 소통을 안하는 경우는 특정 목적 있는 사람들 

아닌 이상 본적이 없습니다.

좋은 글이든 나쁜 글이든 호응을 해주면 좋아하거나 비공감을 먹으면, 섭섭함이라도 드러내야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목적에 적합한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그건 개인 성향이니 제가 가타부타 할 자격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건 마치 뭔가에 의해 의무적으로 글을 쓰는것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게다가 꼬릿말도 교묘해서 그냥 얼핏보면 야당지지자일 뿐만 아니라 상식이 있는 네분 성함을 넣어 지지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2번째 줄인 개누리가 가장 좋아할 법한 "친노비노 구분말고 야권이 하나가 되면 이깁니다" 이런 문구를 넣었다는 사실입니다.

당대표에게 사퇴하라는 사람들과 뭔수로 하나가 될까요? 결과적으로 저 꼬릿말은 문대표 사퇴를 지지하는 겁니다.

혹여 안빠니? 하실수 있는데 여러분도 이젠 다들 아시다시피 안철수는 이명박 측근입니다. 이명박 정권 시절에 그의 자문위원을 지낸

사람이죠. 이건 안빠가 맞니 틀리니의 문제가 아닙니다. 안철수는 철저히 개누리의 조커였고 그 역할을 제대로 했습니다.

고로 안빠가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개누리가 가장 좋아하는걸 지지하는걸로 전 느껴진다는 겁니다.

뭐 이런 글로 저 냥반을 차단합시다 뭐 이런걸 주장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요즘 상당히 교묘한 애들이 많이 들어올 시점입니다.

선거철이 이젠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우리 스스로 정신 바짝차리고 저들의 프레임에 넘어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출처 수상한 냄새를 눈으로 감지한 후 판단한 내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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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page=3&kind=member&member_kind=total&mn=66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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