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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자 진지가 미어캣 밥을 꼭 끌어안고 낮잠을 자고 있다. 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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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자 진지와 미어캣 밥은 하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출처=데일리메일 어미로부터 버림 받은 진지는 새끼 미어캣과 금세 친구가 됐다. 두 동물은 한시도 떨어지려 하지 않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마르셀은 “밥은 자신보다 훨씬 큰 진지를 밤낮으로 쫓아다닌다. 둘은 함께 낮잠을 자기도 한다”며 “진지도 밥이 좋은지 그를 꼭 껴안아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밥과 진지는 사이좋은 친구처럼 모든 것을 함께 하며 잘 지낸다”며 “미어캣은 본래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지만 밥은 온순한 성격을 가졌다. 밥은 동물원의 하이에나를 포함해 다른 동물들과도 사이가 좋으며 동물들도 그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제 멧돼지만 오면... PS : 쟤들 이름이 진지랑 밥 -.-;; 작명자가 한국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