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래저래 지갑도 잃어버렸다가 찾고 알바하다가 돈 빵꾸나서 열도 받았다가 우연찮게 사촌분께서 5만원짜리 돈도 주시고 월급도 들어와서 영화보기전에 혼자 초밥 한접시 땡겼습니다.
(뭐라는건지... 정신이 오락가락 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초밥은 존맛이네여...
보니까 예약도 해야되는거 같던데 우연찮게 자리가 남아서 즐거운 식사 ㅋㅋㅋ
기다리는게 너무 오래걸리는거 빼고는 최고에요... ㅋㅋㅋㅋ
(P.S 사실 5시 45분 영화 예약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7시 45분이라 정처없이 헤매다가 도착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