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172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hpa
추천 : 0/4
조회수 : 20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8/07 18:00:16
왜그럴까요
원래는 친구로 지내는데 뭐만하면 칭찬하고
살갑게 대하고 자기 남친 욕하고 그러던데
선을 넘길래 한번 잤어요
그러더니 없었던 일로 하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그러려니했죠 그에대한 언급 안해요
서로
그리고 전 은연중에 선그을려고 노력하고
저쪽도 그러려고하고
잠자리도 제가 안하려고해도 한번 거부했었는데
두번은 못거부하겠더군요진짜
그동안 저쪽은 사이가 다시 좋아진것같고
저는 뭐.. 이여자 징징댈때 나타나는 상담자?
잔건 계속 없었던 일로 하는게 낫겠죠?
전 잔거는 솔직히 실순데
헤어지고 저한테 오라고하는건 좀 아니어서
아무말도안한거거든요
그리고 이여자 남친이 너무 무개념인데...
그렇다고 제가 헤어지라 하기에도 좀 뭐하고
전 사실 이여자한테 마음이 있어요
근데 괜히 그 마음 보이고 싶지않고..
연락도 뜸하게 하려해도 연락은 줄기차게 잘하고;;여전히 저한테 다정하게 대해주긴 해주는게
솔직히 이제 친구사이는 못될것같아요
솔직히 질투도 좀 나고..
그때 제가 화끈하게 데쉬했음 넘어왔을까
란 생각해도.. 남여자 뺏는건 좀 아니어서
이렇게
밍숭맹숭하게 됐네요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 잘 모르겠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