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부담을 던 토론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사실 검찰개혁 언론개혁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물어봐도 처음에는 아시겠지만 분위기 때문에 다들 설명보다는 비난이였습니다

이번 선거 이해 그래도 다소 분위기가 바껴서 물어보고 그에대한 정보도 알 수 있었습니다

20대 입장에서는 사실 180석 여당인데 개혁이 필요하다

이것만 들었을때는 사실 이해가 잘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논리적으로 잘 이야기해주셔서 왜 필요한지 왜 개혁을 원하는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뜬금없지만 유시민 홍준표가 토론한 영상이 있습니다

토론의 내용이라기보다 둘다 웃고 서로 농담도 주고 받으며

젊은 사람이 봐도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고 각자 말하는바가 무엇인지 느껴졌습니다

한쪽에서 이렇고 저렇고 말하는것보다

진행자가 있고 양쪽 입장을 다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이게 유튜브로 확산된다면 서로 의견을 웃으며 말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