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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술한잔 했었었었어요..
게시물ID : soju_51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산동이효리
추천 : 6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2/11 19:48:57
사진 뒤적거리며 추억팔이중입니다.
뭐든지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혼자서도 잘먹어요.. 집에서 캠핑하다 엄마한테 혼남..분위기 때문이라며 노란색 전구로 다 바꿔서 엄마한테 혼남..먹을거 갖고 장난친다고 혼남..촛불 많이 켰다가 엎어서 나무 테이블에 불붙어서 엄마한테 혼남..술많이 먹는다고 혼남..술병 많이 쌓여서 분리수거 하기 힘들다고 혼남..그냥 무조건 혼남..나는 속쓰려서 다음날 못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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