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20분 출전 -> 7시 15분 퇴각 = 총 55분 소요
하체 15세트 + 복부 9세트 = 총 24세트
1. 하체
스쿼트 3세트
110킬로 10개 10개 10개
- 이곳 헬스장 바닥 너무 물컹거려서 무릎 나빠질 것 같네요. 옮겨야 할 듯.
런지 3세트
60킬로 10+10개 10+10개 10+10개
- 언제쯤이면 런지할 때 균형잡기 쉬워질지 모르겠네요. 나만 이거 힘든가?;
레그 익스텐션 3세트
77킬로 10개 10개 8개
라잉 레그 컬 3세트
42킬로 10개 10개 10개
- 무게 증량 필요함.
카프레이즈 3세트
98킬로 22개 15개 12개
2. 복부
싯업 3세트
17개 10개 9개
- 다리를 괴지 않고, 또 허리가 바닥에 닿지 않게 복근의 긴장을 유지하며 수행.
사이드 크런치 3세트
15+15개 15+15개 15+15개
- 팔 한 쪽으로 바닥을 짚고 몸의 균형을 잡습니다.
레그 레이즈 3세트
15개 12개 12개
- 반드시 할로우 포지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레그 레이즈는 절대 기립근 운동이 아니에요.
- 싯업으로 복직근 상단, 레그레이즈로 복직근 하단, 사이드 크런치로 복사근을 단련합니다. 세 가지 운동을 트라이 세트로 수행했습니다.
.
.
.
오늘을 마지막으로 과거에 다녔던 (제가 근무하는) 학교 내 헬스장으로 옮깁니다.
젊은 처자들이 너무 많아서 과연 운동에 집중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라고 쓰고 기대된다고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