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전문직들, 변호사, 약사, 변리사, 회계사 등이
2000년대 들어 큰폭으로 증가하여 예전과 같은 영화(?)가 많이 사그라진 반면
의사, 치과의사는 그 정도 큰 폭의 증가가 없는 이유가 있나요?
우리나라 인구구조를 보면 빠른 노령화로 의료 수요가 당분간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의사 배출은 그에 따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수능 상위득점자는 전국의 의대 정원이 채워져야
서울대 다른 학과에 들어간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는 숫자 부족으로 2,3년을 잠도 못자고 일하고 있고요.
의사수 증가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